[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올해도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하고 뜨거운 경쟁에 돌입했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부터 8K TV 신제품 등을 선보이며 한층 진화된 미래 기술력을 뽐낸다. ◆삼성전자, 新로봇부터 가전까지 미래기술 대거 공개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0’을 앞두고 혁신상을 휩쓸면서 국내 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7일(현지시각)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 역대 최대인 4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최고혁신상은 TV와 오디오, 모바일 부문에서 받았다. 특히 TV부문에서는 9년 연속 최고혁신상을